SK렌터카는 1개월 단위로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렌터카는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하지만 이용 기간이 1일 단위인 단기렌터카나 2년 이상 계약해야 하는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설계했다. 기존에도 법인 대상 월 단위 렌터카 상품이 있었으나 시장 다변화와 수요 증가로 인해 개인 고객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차종 경험, 사후관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편리하고 빠르게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까지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달씩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3개월 약정 계약하면 렌털료 총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기호에 맞춰 짧게는 한 달마다 다양한 차종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다. 1개월 또는 3개월 약정 계약이 종료되면, 타던 차량을 그대로 연장해서
SK렌터카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기업, 산업, 국가의 품질경쟁력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국내외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SK렌터카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렌터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장·중·단기렌터카 상품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기차 보급의 '첨병'을 자처하며 전기차 이용 경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제주지점은 차량 3000대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기 렌털 센터로, 베스트셀링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12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도입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로 손쉽게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수 있는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비롯해 업계 최초 주행한 만큼 합리적으로 이용료를 내는 '타고페이', 기존 중고차 장기렌털에 '즉시 인수'
SK렌터카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가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학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하고 소비자가 인정한 우수 서비스를 발표하는 상이다. SK렌터카의 4년 연속 수상 배경은 장기렌터카 온라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 신개념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한 점이 주효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별도 앱 설치 없이 3분이면 빠르고 간편하게 장기렌터카 계약이 가능하고 견적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지난 2021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년간 웹사이트 누적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SK렌터카는 다이렉트를 통해 신차를 최소 2년부터 최대 5년까지 대여하는 '신차 장기렌터카'는 물론 SK렌터카가 보유한 중고차를 신차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점에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SK렌터카 타고바이'와 주행
SK렌터카는 지난 3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A0(긍정적)'에서 'A+(안정적)',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한 단계씩 상향 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간 신용등급이 'A+'로 모두 일치됨에 따라 투자기관 등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사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자동차 렌털 시장에서의 우수한 사업 기반 및 SK그룹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능력 등을 고려했다"며 특히 ▲우수한 사업 안정성 ▲양호한 수익성 ▲우수한 자본 적정성 등을 신용등급 상향 근거로 내세웠다. 앞서 지난해 6월 한국기업평가와 올해 3월 한국신용평가에서도 SK렌터카의 사업 안정성 및 경쟁력 제고 및 수익성 개선 등을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A+'로 등급 상향을 조정한 바 있다. SK렌터카는 지난 2020년 통합법인 SK렌터카 출범 이후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202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 원 돌파에 이어 지난해 약 20% 성장하고,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951억 원으로